40대 가수 겸 배우, 강남서 차량 들이받고 음주 측정 거부
강내리/nrk@ytn.co.kr,공영주 gj920@ytn.co.kr 2024. 1. 8. 13:55
가수 겸 배우 김 모(44) 씨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김 씨를 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운전 중 진로 변경을 시도하다 앞서가던 차량과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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