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깜짝 개편 공개... 만능 스포테이너 이대호·박광재 합류

2024. 1. 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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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의 장수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깜짝 개편을 발표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는 지난 6일 방송된 105회 방송분의 말미에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신규 멤버 이대호, 박광재 네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긴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현주엽이 직접 데리고 온 잘 먹는 운동부 동료 이대호와 박광재는 막내 히밥과 삼촌과 조카같이 편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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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티캐스트 E채널

티캐스트 E채널의 장수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깜짝 개편을 발표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는 지난 6일 방송된 105회 방송분의 말미에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신규 멤버 이대호, 박광재 네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긴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운동선수 출신 이대호와 박광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의 4번 타자’로 KBO는 물론 메이저리그까지 휩쓸고 야구계의 전실이 된 남자 이대호. 그리고 토밥의 든든한 터줏대감 현주엽의 절친한 농구계 후배이자 먹방 꿈나무 박광재 두 사람은 존재감만으로도 꽉 찬 든든함을 선사한다.

현주엽이 직접 데리고 온 잘 먹는 운동부 동료 이대호와 박광재는 막내 히밥과 삼촌과 조카같이 편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밥의 막내이자 천상계 먹방러 히밥은 “제가 최근에 만났던 사람 모두 포함해 오늘 모임이 가장 잘 먹는 사람들의 모임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토밥’은 최근 100회를 돌파하며 수많은 먹방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믿고 볼 수 있는 먹방 예능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매 시즌 색다른 MC를 섭외해 다양한 콘셉트를 제공,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와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비주얼만 봐도 먹는 각 나오는 ‘찐먹방’ 예능 콘셉트로 스포테이너 3인이 보여줄 화려한 퍼포먼스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욱 맛있게 돌아올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오는 27일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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