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우주의 조약돌' 2기 수료…화성 탐사 아이디어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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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 6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주 영재 육성 프로젝트 '우주의 조약돌' 2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우주의 조약돌'은 한화 계열사의 우주 협의체인 스페이스 허브와 KAIST 항공우주공학과가 우주 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한국판 NASA(미국 항공우주국) 우주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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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 6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주 영재 육성 프로젝트 '우주의 조약돌' 2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우주의 조약돌'은 한화 계열사의 우주 협의체인 스페이스 허브와 KAIST 항공우주공학과가 우주 영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한국판 NASA(미국 항공우주국) 우주학교'다.
2기 수료생 45명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화성 탐사'를 주제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료식에서 '박테리아를 이용한 산소 생성 시스템', '우주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스마트 팜과 푸드 프린터를 활용한 식량 조달' 등 화성 탐사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결과물을 발표했다.
우주의 조약돌 2기 활동 모습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누리호 고도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면서 “차세대발사체 사업 등 향후 정부 우주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민간 주도의 우주경제를 앞장서 개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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