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왁굳이 누구길래…아프리카tv 이적 소식에 신고가 [특징주]

전형민 기자(bromin@mk.co.kr) 2024. 1. 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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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8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글로벌 인터넷방송 플랫폼인 트위치tv에서 활동하던 유명 스트리머가 아프리카tv로 이적을 확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프리카tv의 상승세는 '우왁굳'과 '이세계아이돌' 등 유명 스트리머가 이적을 확정한 탓으로 풀이된다.

이어 "스트리머의 이적, 숲(SOOP)으로 사명 및 서비스 변경으로 아프리카의 상대적 비주력 카테고리에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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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로고
아프리카tv가 8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글로벌 인터넷방송 플랫폼인 트위치tv에서 활동하던 유명 스트리머가 아프리카tv로 이적을 확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아프리카tv는 이날 오후 1시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2%(1만3800원) 오른 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0만92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아프리카tv의 상승세는 ‘우왁굳’과 ‘이세계아이돌’ 등 유명 스트리머가 이적을 확정한 탓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들의 평균 시청자 수는 단순 합계로 15만명”이라며 “아프리카TV 평균 시청자 수인 14만명을 넘는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리머의 이적, 숲(SOOP)으로 사명 및 서비스 변경으로 아프리카의 상대적 비주력 카테고리에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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