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태영건설, 부동산PF에 의존한 예외 케이스‥영향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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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최근 태영건설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위기와 관련해 "태영건설은 다른 건설사에 비해 PF의존이 높은 조금은 예외적인 케이스"라며 "다른 건설사로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재부 현안 보고에 참석해 "저금리 시대에 유동성이 많이 풀려 최근 5∼6년 동안 두 배 이상 늘었다"며 "금리가 올라가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는 상황"이라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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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최근 태영건설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위기와 관련해 "태영건설은 다른 건설사에 비해 PF의존이 높은 조금은 예외적인 케이스"라며 "다른 건설사로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기재부 현안 보고에 참석해 "저금리 시대에 유동성이 많이 풀려 최근 5∼6년 동안 두 배 이상 늘었다"며 "금리가 올라가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되는 상황"이라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태영 측과 채권단에게 추가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정부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든 금융시장 안정, 분양자와 협력업체 보호 등 영향이 전반적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0352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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