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측 "유부녀와 부적절한 대화? 개인 사생활…물의 일으켜 죄송"[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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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의혹으로 피소된 배우 강경준이 유뷰녀와 부적절한 대화를 나눴다는 의혹까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다.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회사 내부에서 확인하려 했으나 배우의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 회사에서 답변 드릴 부분이 없는 것 같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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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상간남 의혹으로 피소된 배우 강경준이 유뷰녀와 부적절한 대화를 나눴다는 의혹까지 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다.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회사 내부에서 확인하려 했으나 배우의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 회사에서 답변 드릴 부분이 없는 것 같다"고 8일 밝혔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유부녀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이날은 강경준이 A씨에게 "보고 싶다", "안고 싶네", "사랑해" 등의 핑크빛 문자를 보내는가 하면, A씨와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어. 술은 핑계고", "자기 생각" 등 부적절한 문자를 나눴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소속사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답변과 함께 "강경준은 2023년 10월 전속계약이 만료돼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하며 전속계약 연장에 관해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번 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라고 강경준 대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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