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창업기업 91곳 모인 통합관 운영

[CES2024]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이틀 앞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 전시를 앞둔 참가 업체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2024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국내 창업기업 91곳이 참여하는 '통합관'이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CES에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26개 참여기관과 91개 창업벤처기업이 협업해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통합관에는 참가 기업의 개별 부스가 마련되며 참여기관들은 컨설팅과 비즈니스 상담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중기부는 참여기업 91곳 중 10곳이 CES 혁신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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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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