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D-4…제로베이스원·라이즈 등 ★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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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 K팝 가수들과 김호중, 박서진 등 트로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K팝·트로트 관광객 천만 유치를 기원하는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SHARING & TOGETHER CONCERT, 스투콘)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며, 콘서트를 향한 K팝·트로트 팬들의 기대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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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 K팝 가수들과 김호중, 박서진 등 트로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를 통해 음악팬들을 만나는 것.
K팝·트로트 관광객 천만 유치를 기원하는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SHARING & TOGETHER CONCERT, 스투콘)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며, 콘서트를 향한 K팝·트로트 팬들의 기대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오는 12일과 13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이틀로 나눠 진행된다. 첫날 공연은 K팝 가수들이, 둘째 날 공연은 트로트 가수들이 꾸밀 예정이다.
K팝 공연 라인업에는 그룹 하이라이트와 갓세븐 뱀뱀, 마마무 화사를 비롯해 크래비티, 배너, 엔싸인,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MC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와 신인 배우 채제니 씨가 맡아 호흡을 맞춘다.
이튿날 공연은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가수 조항조 씨를 비롯해 박군, 김호중, 박서진, 홍지윤, 이찬원, 강예슬 씨 등이 일찍부터 출연을 확정 지었다. 박군 씨와 강예슬 씨는 MC 마이크도 잡는다.
주최 측은 티켓을 구하지 못했거나, 공간·시간의 제약으로 공연을 직접 관람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최근 라이브 중계를 확정, 공지했다. 트로트 공연에 한해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 헬로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류 문화로 자리를 잡은 K팝과 K트로트의 성장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2024년도 천만 K팝·트로트 관광객 유치의 포문을 열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자선 공연 형태로 꾸려진다. 수익금은 소외·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 = 주최사 제공]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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