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맨 사관학교 최익성 대표, 선수보호 포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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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성 저니맨 사관학교 대표이사가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최익성 대표는 MHN스포츠에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제1회 선수 보호 연구소 포럼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알려왔다.
민훈기 해설위원이 포럼 진행 전반을 진행하며, 프로야구 은퇴 선수는 최익성 대표를 포함하여 심수창, 이대은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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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최익성 저니맨 사관학교 대표이사가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최익성 대표는 MHN스포츠에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제1회 선수 보호 연구소 포럼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알려왔다. 장소는 서울대학교 체육문화교육 연구동 2층에서 진행하며, 현재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받고 있다.
최 대표는 이어 "현역 프로야구 선수와 프로야구 은퇴 선수를 초청하여 앞으로 현재 엘리트, 프로, 은퇴 스포츠 선수들의 시스템과 환경에 대한 문제, 그리고 앞으로의 보호 발전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라며 포럼 개최의 의의를 알려왔다.
민훈기 해설위원이 포럼 진행 전반을 진행하며, 프로야구 은퇴 선수는 최익성 대표를 포함하여 심수창, 이대은이 나선다. 현역 선수 중에는 고영표(KT)와 허경민(두산)이 초청되어 포럼에 참가한다.
마지막으로 최익성 대표는 "이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다음번에는 여러 인기/비인기종목 스포츠들을 연결하여 더 나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야구를 시작으로 타 종목에서도 확장 진행하겠다는 뜻을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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