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연이은 北 포사격에 "적대행위 중지구역 없어"

최민기 2024. 1. 8. 13: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이 북한의 연이은 서해지역 해안포 사격과 관련해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른 적대행위 중지구역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해안포 사격에 대한 군 대응 방침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북도서 일대에서 적의 행위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우리 군 자체 계획에 따라서 사격 훈련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군 당국은 우리 군도 기존의 해상과 지상의 적대행위 중지구역에서 사격과 훈련 등을 정상적으로 실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