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다친 김태완, 출전 불투명…김현수-박준은 부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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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다친 김태완이 큰 부상을 피했지만, 출전하기는 힘들다.
김태완의 자리는 김현수 또는 박준은이 채운다.
김태완은 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경기 종료 1분 47초를 남기고 슛 시도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 발목을 다쳤다.
곧바로 오른 발목을 잡고 쓰러진 김태완은 오른 발을 딛지 못하며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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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은 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경기 종료 1분 47초를 남기고 슛 시도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 발목을 다쳤다.
곧바로 오른 발목을 잡고 쓰러진 김태완은 오른 발을 딛지 못하며 교체되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8일 전화통화에서 “트레이너 파트에서 슛 동작 후 상대방(후안 텔로) 발을 밟고 내번 염좌로 통증 발생, 걸을 때 통증이 있으며 약 복용 후 월요일에 상태 확인 예정이라고 했다”며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고 부산에서 경기를 마친 뒤 올라가서 치료할 예정이다”고 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정도의 부상은 아니다. 하지만, 당장 출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9일 부산 KCC와 원정 경기를 가진 뒤 올스타게임 휴식기에 들어간다.
김태완이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대비해 김현수와 박준은이 부산으로 합류했다고 한다.
#사진_ 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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