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기재부 국장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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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51)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김 부지사는 행정고시 38회로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과장, 재정혁신국장 등을 거쳤다.
김동연 지사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있던 2018년에는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했다.
도 관계자는 "김 국장이 거시경제, 정책기획 조정, 재정 운용 경력 등이 탁월해 경제부지사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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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51)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김 부지사는 행정고시 38회로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과장, 재정혁신국장 등을 거쳤다.
김동연 지사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있던 2018년에는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했다.
도 관계자는 "김 국장이 거시경제, 정책기획 조정, 재정 운용 경력 등이 탁월해 경제부지사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경제부지사는 도지사를 보좌해 도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김 부지사의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2년이다.
이범구 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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