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자영업자 128만 명 부가세 납부 2달 연장

KBS 2024. 1. 8. 12: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부가세 납부를 두 달 미뤄주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달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내야 하는 903만 명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이 확인된 128만 명의 납부 기한을 2개월 직권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매출이 1년 전보다 일정 정도 이상 줄었거나 이익 대비 이자 비용이 지나치게 높은 개인사업자나 중소 기업 등을 선정했으며 업종별로는 건설·제조업 중소기업 20만 명, 음식·소매·숙박업 개인사업자 108만 명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