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강미나, 딸바라기 눈물 열연 통해 안방 울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미나가 '웰컴투 삼달리' 속 모성애 열연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최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에서는 엄마 해달(강미나 분)과 너무 일찍 철든 딸 하율(김도은 분)의 서사가 비쳐졌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강미나가 '웰컴투 삼달리' 속 모성애 열연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최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에서는 엄마 해달(강미나 분)과 너무 일찍 철든 딸 하율(김도은 분)의 서사가 비쳐졌다.
스물한 살 앳된 나이에 남편을 잃고 혈혈단신 딸을 키워온 해달과 이런 엄마를 위한 똑부러진 아이로 자란 하율 두 모녀의 애틋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저렇게 속 깊은 아홉 살은 처음 봤어. 할머니 죽으면 자기 엄마는 누가 지켜주냐고 막 울더라고”라는 지찬(김민철 분)의 말에 놀라 하율에게 “아무도 엄마 지켜주지 않아도 돼. 엄마는 지킬 게 있잖아. 네가 있잖아. 지킬 게 있는 사람이 더 센 거야”라고 말하며 꼭 끌어안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먹먹한 마음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강미나는 깊은 속내를 가진 '해달'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강미나가 출연 중인 JTBC '웰컴투 삼달리'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4년만에 돌아온 피땀눈물 검투 액션 '글래디에이터2'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해야”… 日 보수당 대표, 저출산 대책 망언에 '뭇매'
- 빼빼로데이에 팬들에게 콘돔 선물한 아이돌? [숏폼]
- “중국판 라따뚜이”…유명 식당서 생쥐가 먼저 시식 [숏폼]
- “문 고정용으로 썼는데”… 9000원짜리 英 흉상, 45억원 가치에 '깜짝'
- '최고의 베팅' 머스크, 美 대선 후 자산 3000억달러 넘었다
- 아이티센, 신사업과 글로벌 SW 기업으로 확장…성장세 이어가
- 정보보호 신속확인제 9호 나왔다…과기정통부는 '가 그룹' 두드리기
- 與, '반도체 특별법' 당론 발의…산업계 “가장 강력한 투자 유인책”
- 삼성SDI 울산 LFP 라인 공급망 윤곽…원가경쟁력 확보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