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법 발의' 김은혜, 與 복당 신청…분당을 출마거론

이유미 2024. 1. 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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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8일 4·10 총선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냈다.

김 전 수석은 성남 분당을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수석은 2020년 21대 총선 때 분당갑에서 당선됐다가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하고자 의원직을 내려놨다.

이후 분당갑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당선되자 김 전 수석은 이번 총선에서 분당을 출마를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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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8일 4·10 총선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복당 신청서를 냈다.

앞서 그는 홍보수석에 임명되면서 공무원 정당 가입을 금지하는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탈당한 바 있다.

김 전 수석은 성남 분당을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수석은 2020년 21대 총선 때 분당갑에서 당선됐다가 2022년 6월 지방선거에 경기지사 후보로 출마하고자 의원직을 내려놨다.

이후 분당갑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당선되자 김 전 수석은 이번 총선에서 분당을 출마를 검토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구 현역 의원은 민주당 김병욱 의원이다.

김 전 수석은 21대 국회에서 자신의 첫 법안으로 분당과 일산 등을 재정비하는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다.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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