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 'THE ROAD TO GREA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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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담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위대함을 위한 열망, 도전 몰입 등의 의미를 담았다고 전한 NC는 "2023시즌이 언더독(Underdog)으로서 주위의 편견에 맞서 도전한 시즌이었다면 2024시즌은 한층 더 단단해진 팀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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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희준 기자 = NC 다이노스가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담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NC는 8일 오전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 '더 로드 투 그레이트니스(THE ROAD TO GREATNESS)'를 공개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위대함을 위한 열망, 도전 몰입 등의 의미를 담았다고 전한 NC는 "2023시즌이 언더독(Underdog)으로서 주위의 편견에 맞서 도전한 시즌이었다면 2024시즌은 한층 더 단단해진 팀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캐치프레이즈 이미지는 목적을 향한 여정, 몰입 등을 중의적으로 표현했고, 위대함이 내포한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구단 색상 중 하나인 골드를 사용했다.
2024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손아섭은 "캐치프레이즈에 담긴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열망을 그라운드에서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NC 선수단은 이달 30일 스프링캠프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으로 출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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