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외국환은행, 2024년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하나은행 등 7개 외국환은행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오는 7월 외환시장 구조개선이 정식 시행되면 개장시간이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되는 점을 고려해 선도은행 수를 지난해보다 1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하나은행 등 7개 외국환은행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오는 7월 외환시장 구조개선이 정식 시행되면 개장시간이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되는 점을 고려해 선도은행 수를 지난해보다 1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선도은행은 현물환 시장에서의 양방향 거래실적만 고려해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현물환 시장 호가 조성 노력과 함께 외환스왑거래 실적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년 선도은행 선정에서는 서울 장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보다 연장된 개장시간인 새벽 2시까지의 거래에 더 높은 가중치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예고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