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子 준범, 플리마켓 아르바이트 "골라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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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개그우먼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 아르바이트를 한다.
이날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앞두고 '별똥별 플리마켓'을 오픈한다.
'별똥별 플리마켓'을 빛낸 준범의 깜찍한 판매 실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급기야 박슬기는 제이쓴에게 장바구니 대여를 요청해 플리마켓을 휩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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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개그우먼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 아르바이트를 한다.
9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새해에도 힘차게 날아올라 용' 편으로 꾸며진다. 한류 듀오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배우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이날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앞두고 '별똥별 플리마켓'을 오픈한다. 준범이가 태어날 때부터 썼던 다양한 육아 아이템들이 총출동해 보는 이들의 추억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방송인 박슬기, 안무가 배윤정,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손님으로 방문해 폭풍 쇼핑으로 웃음을 안겼다.
준범은 '외상 사절'이라는 문구가 적힌 조끼를 입고 의젓하게 자리를 지켰다. 준범은 "골라 골라"라고 말하듯 양손을 번쩍 들어 올리고 손뼉을 쳤다. '별똥별 플리마켓'을 빛낸 준범의 깜찍한 판매 실력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박슬기가 남편과 47개월 딸 소예와 첫 손님으로 등장한다. 박슬기는 입장부터 쇼핑계 '큰 손'을 입증하듯 장바구니 캐리어를 끌고왔다. 박슬기는 "이런 날이 공짜 육아하는 날이잖아"며 구매욕을 활활 불태웠다. 바빠진 손과 함께 "어머, 이건 사야돼"라며 감탄을 연발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박슬기는 제이쓴에게 장바구니 대여를 요청해 플리마켓을 휩쓴다. 여기에 30개월 아들 재율과 함께 등장한 배윤정이 합세한다. 배윤정은 제이쓴의 화려한 말솜씨에 홀린 듯 각종 건강관리 식품 구매 삼매경에 빠진다. 흡사 키즈카페가 되어버린 풍경에 제이쓴은 육아 토크의 장을 만든다.
둘째 임신 7개월 차인 박슬기는 "유산 경험이 여러 번 있어서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일부러 주변에 안 알렸어"라며 둘째 임신 과정에서 아픔을 극복하고 현재는 건강하게 외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윤정은 "아들 둘은 힘들어. 딸은 오케이"라며 둘째 출산 계획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육아 토크에 불을 지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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