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 'THE ROAD TO GREATNESS' 공개... "더 높은 곳 향해 도전"

창원=양정웅 기자 2024. 1. 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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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2024시즌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새로운 한해를 시작했다.

NC는 "2023시즌은 언더독(Underdog)으로서 주위의 편견에 맞서 도전한 시즌이었다면, 2024시즌은 한층 더 단단해진 팀으로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캐치프레이즈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2024시즌 주장 손아섭은 "캐치프레이즈에 담긴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열망을 그라운드에서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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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창원=양정웅 기자]
2024년 NC 다이노스의 캐치프레이즈인 'THE ROAD TO GREATNESS'.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2024시즌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새로운 한해를 시작했다.

NC는 8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센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2024시즌 캐치프레이즈 'THE ROAD TO GREATNESS'를 공개했다.

구단에 따르면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위대함을 위한 열망, 도전, 몰입 등의 의미를 함께 담아냈다. NC는 "2023시즌은 언더독(Underdog)으로서 주위의 편견에 맞서 도전한 시즌이었다면, 2024시즌은 한층 더 단단해진 팀으로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캐치프레이즈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2024시즌 주장 손아섭은 "캐치프레이즈에 담긴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열망을 그라운드에서 증명해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캐치프레이즈 이미지는 아웃라인 형태를 활용해 목적을 향한 여정, 몰입 등을 중의적으로 표현했고, 위대함이 내포한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구단 색상 중 하나인 골드를 사용했다.

한편 NC 선수단은 30일 스프링캠프(CAMP 2)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2024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창원=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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