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내고 음주측정 3차례 거부... 40대 가수 겸 배우 입건
2024. 1. 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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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A씨가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 변경을 하다가 앞서가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A씨를 수서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 후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조만간 그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다시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지난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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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A씨가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 변경을 하다가 앞서가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청에 3차례나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수서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 후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조만간 그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다시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지난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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