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연이은 北 포사격에 "적대행위 중지구역 없어"

최민기 2024. 1. 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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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북한의 연이은 서해지역 해안포 사격과 관련해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른 적대행위 중지구역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해안포 사격에 대한 군 대응 방침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우리 군도 기존의 해상과 지상의 적대행위 중지구역에서 사격과 훈련 등을 정상적으로 실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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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북한의 연이은 서해지역 해안포 사격과 관련해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른 적대행위 중지구역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해안포 사격에 대한 군 대응 방침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북도서 일대에서 적의 행위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우리 군 자체 계획에 따라서 사격 훈련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군 당국은 우리 군도 기존의 해상과 지상의 적대행위 중지구역에서 사격과 훈련 등을 정상적으로 실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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