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텍, 군수사업부문 `리텍디티에스`로 인적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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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은 군수사업부문을 리텍디티에스로 인적분할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인적분할이 해당 사업부문의 전문성 강화와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신설회사인 리텍디티에스는 군수사업부문에 전문화된 기술력과 의사결정을 통해 해당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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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특장차 제조기업 리텍은 군수사업부문을 리텍디티에스로 인적분할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인적분할이 해당 사업부문의 전문성 강화와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존속회사인 리텍은 특장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사업 안정성을 강화하고, 친환경 특장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토대로 민간시장과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신설회사인 리텍디티에스는 군수사업부문에 전문화된 기술력과 의사결정을 통해 해당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국내외로 방산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강화하여 국내외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리텍 관계자는 "각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인적분할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기술에 적극 대응하여 전문화된 각 사업영역에서의 기업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ㄷ.
한편 리텍의 채경선 대표는 신설회사인 리텍디티에스의 대표를 겸직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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