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5 코리아 최시훈 코치, 2024년 F45 ‘글로벌 애슬릿’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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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5 코리아의 마스터 코치로 활동한 '최시훈 코치'가 F45의 '글로벌 애슬릿(Global Athlete)'으로 선정됐다.
F45 글로벌 애슬릿은 한국의 최시훈 코치 이외에도 미군 참전용사로 파병 생활 중 왼쪽 다리와 팔을 잃었지만 운동을 통해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노아 갤러웨이(Noah Galloway), 호주의 트랙 올림픽 국가대표 모간 밋첼(Morgan Mitchell) 등 각 국에서 총 13명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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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5는 Functional training(기능성 운동)의 ‘F’와 운동 시간 45분의 ‘45’를 결합하여 45분간의 진행되는 기능성 운동으로, 운동 자체의 재미와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운동을 라이프스타일로 만드는 목표로 설계된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다.
‘F45 글로벌 애슬릿’으로 선정되는 선수들은 전 세계에서 단 13명이며, 선발된 선수들의 경우 전 세계 2,000여 개 이상의 F45 TV에 직접 출연해 데모를 보여주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동기를 부여해주는 역할로 활동하게 된다.
F45 글로벌 애슬릿은 한국의 최시훈 코치 이외에도 미군 참전용사로 파병 생활 중 왼쪽 다리와 팔을 잃었지만 운동을 통해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노아 갤러웨이(Noah Galloway), 호주의 트랙 올림픽 국가대표 모간 밋첼(Morgan Mitchell) 등 각 국에서 총 13명의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F45의 최시훈 코치는 어린시절 축구로 운동에 대한 꿈을 키웠으나 부상으로 인해 축구의 꿈을 접고 코치의 커리어를 개발해왔다. 그룹운동의 선두주자 F45에서는 프리랜서 코치로 시작하여 한국 마스터코치를 역임했다.
한편, 2013년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설립된 F45는 현재 전 세계 74개 이상의 국가 진출해 있으며, 약 3,000여 개의 스튜디오가 운영 중이다. 한국에서는 2019년 F45 강남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현재 서울·경기, 세종,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창원, 부산을 포함해 총 41개의 스튜디오가 운영 중에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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