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금투세, 수요제약 요인‥금융활성화 위해 폐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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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에 참석해 "금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제성장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투세 폐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금투세 폐지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부자감세가 아닌 1천400만 명 투자자 감세"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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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에 참석해 "금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제성장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투세 폐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금투세 폐지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지적에 대해서는 "부자감세가 아닌 1천400만 명 투자자 감세"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세수 부족 우려에 대해선 "세수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세제지원으로 당장 올해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0316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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