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임 심판위원장으로 오석환 퓨처스심판 육성위원 선임

김영훈 기자 2024. 1. 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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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새로운 퓨처스심판 육성위원을 선임했다.

KBO는 8일(월) 신임 심판위원장에 오석환 퓨처스심판 육성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석환 심판위원장은 1990년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해 2013년까지 KBO 리그 심판으로 활약했다.

지난 2014녀부터 지난해까지 KBO 퓨처스심판 육성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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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O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KBO가 새로운 퓨처스심판 육성위원을 선임했다.

KBO는 8일(월) 신임 심판위원장에 오석환 퓨처스심판 육성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석환 심판위원장은 1990년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해 2013년까지 KBO 리그 심판으로 활약했다. 지난 2014녀부터 지난해까지 KBO 퓨처스심판 육성위원을 역임했다.

KBO리그는 올해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피치 클록, 연장 승부치기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심판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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