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주을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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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오늘(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총선에서 전주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한, 전주시를 '100만 경제공동체 중핵도시'로 만들기 위해 수소, 탄소, 영상, 관광산업 관련 정책을 인근 지자체와 통합해 개발 이익을 공유하고 광역 간선급행버스 체계(BRT) 도입과 전주터미널 이전 등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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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오늘(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총선에서 전주시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부의장은 검찰 독재를 종식하고 대통령 거부권의 사적 사용에 맞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되도록 다시금 민주화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발전 방안으로 전북 특별자치지도가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할 수 있도록 새만금 RE100 특화 산단 조성, 관련 대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전력망 관련법과 분산에너지법 제정 등을 약속하고, 국세 대 지방세 비율 개혁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주시를 '100만 경제공동체 중핵도시'로 만들기 위해 수소, 탄소, 영상, 관광산업 관련 정책을 인근 지자체와 통합해 개발 이익을 공유하고 광역 간선급행버스 체계(BRT) 도입과 전주터미널 이전 등을 공약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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