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임 심판위원장으로 오석환 퓨처스심판 육성위원 선임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총재 허구연)는 8일 신임 심판위원장에 오석환 퓨처스심판 육성위원을 선임했다.
오석환 심판위원장은 1990년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해 2013년까지 KBO 리그 심판으로 활약했다.
이후 2014년부터 2023년까지 KBO 퓨처스심판 육성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심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1차 동계 훈련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손찬익 기자] KBO(총재 허구연)는 8일 신임 심판위원장에 오석환 퓨처스심판 육성위원을 선임했다.
오석환 심판위원장은 1990년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해 2013년까지 KBO 리그 심판으로 활약했다. 이후 2014년부터 2023년까지 KBO 퓨처스심판 육성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심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1차 동계 훈련을 실시했다. 올 시즌 KBO리그에 새롭게 도입되는 피치클락과 ABS 운영 적응에 중점을 뒀다.
피치클락 적응 훈련은 상황별 타이머 계측 및 실시간 계측원 소통 훈련 등을 실시했다. ABS 훈련의 경우 무전기 및 이어폰 적응, 오류 발생시 대처법 숙지 훈련 등을 진행했다.
전자 장비를 사용하는 두 시스템 특성을 고려해 장비 문제 및 소통 오류로 인한 경기 지연이 없도록 실제 경기와 같이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현장의 혼란을 막도록 했다.
심판위원회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