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기재부 재정관리국장 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8일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51)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임용했다.
4월 총선에 출마예정인 염태영 경제부지사 후임인 김 부지사는 행정고시 38회로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과장, 재정혁신국장 등을 거쳤으며, 2차례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됐었습니다.
도 관계자는 "김 국장이 거시경제·정책기획조정·국제협력·재정운용 관련 경력 등이 탁월해 경제부지사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8일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51)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임용했다.
4월 총선에 출마예정인 염태영 경제부지사 후임인 김 부지사는 행정고시 38회로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과장, 재정혁신국장 등을 거쳤으며, 2차례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됐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있던 2018년에는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했다.
도 관계자는 “김 국장이 거시경제·정책기획조정·국제협력·재정운용 관련 경력 등이 탁월해 경제부지사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경제부지사는 도지사를 보좌해 도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김 부지사의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2년이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11살 김주애와 함께… “김정은 아들 정상 아닐 것”
- “미모의 연하남”…서정희, 건축가 남자친구 공개한다
- 서장훈 “참 슬프다”…오정연과 이혼·은퇴 말하며 ‘눈물’
- 욱일기·성인방송… 선 넘은 ‘치지직’ 논란에 대응책 부심
- “먼저 머리채 잡기에…” 부부싸움 중 사망에 정당방위 주장
- 일가족, 거실에서 고기 굽다 일산화탄소 중독돼 병원행
- “이동건, 5번 이혼·늦둥이 子 있다”… 신년운세에 ‘깜짝’
- SBS ‘연예대상’ 탁재훈, 100명 회식비 냈다
- “친정 간다던 아내, 게임男 자취방서 외도했다”
- 만취 아내 “우리 아이, 친아빠 몰라 불쌍하다”…충격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