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기재부 재정관리국장 임용

안승순 2024. 1. 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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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8일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51)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임용했다.

4월 총선에 출마예정인 염태영 경제부지사 후임인 김 부지사는 행정고시 38회로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과장, 재정혁신국장 등을 거쳤으며, 2차례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됐었습니다.

도 관계자는 "김 국장이 거시경제·정책기획조정·국제협력·재정운용 관련 경력 등이 탁월해 경제부지사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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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곤 신임 경기도 경제부지사

경기도는 8일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51)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임용했다.

4월 총선에 출마예정인 염태영 경제부지사 후임인 김 부지사는 행정고시 38회로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과장, 재정혁신국장 등을 거쳤으며, 2차례 대통령비서실에 파견됐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있던 2018년에는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했다.

도 관계자는 “김 국장이 거시경제·정책기획조정·국제협력·재정운용 관련 경력 등이 탁월해 경제부지사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경제부지사는 도지사를 보좌해 도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김 부지사의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2년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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