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새해 첫 주말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새해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새해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4년 새해 첫 주말 극장가 한국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탄탄한 입소문을 입증했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주말 4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국영화 박스오피스를 재탈환 한데 이어 주말 누적 박스오피스도 1위에 등극해 안정적인 관객층이 존재함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새해 첫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새해 극장가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며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24년 새해 첫 주말 극장가 한국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탄탄한 입소문을 입증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주말인 5~7일 전국 26만9551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 416만7359명을 달성했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주말 4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국영화 박스오피스를 재탈환 한데 이어 주말 누적 박스오피스도 1위에 등극해 안정적인 관객층이 존재함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노량: 죽음의 바다'를 관람하고 있는 관객층이 2030세대를 넘어 어린이 관객부터 노년 관객까지 다양함을 감안할 때 장기 흥행이 전망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지난 주말 개봉 3주차에도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배우들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확인시켰다. 일명 '노량단'이라 불리는 영화 마니아 관객부터 주말 영화관을 찾은 가족 관객, 커플 관객층까지 극장을 가득 메우며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두터워지는 영화에 대한 인기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지난 10년간의 이순신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 마지막에 일출 장면 나오는데, 새해 일출 못 본분들 꼭 보시길", "동해로 진격하는 장면 보면 자연스레 독도도 떠오름",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자부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봐야 하는 이순신 3부작", "영화보고 나오는데 여러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 "세 편의 영화가 모두 개성이 다르고 봐야 할 이유가 다른 점이 매력적인 시리즈", "김한민 감독의 근성에 배우들의 열연이 만들어낸 걸작", "엑스트라 배우들마저 메소드 연기하는 영화" 등 다양한 호평을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으뜸, 모델은 달라…수영복 꽉 끼나 '아슬아슬' - 스포츠한국
- 맹승지, 수영복 넘칠 듯한 아찔 볼륨감…독보적 우월 몸매 - 스포츠한국
- 전소민, 검정 비키니 입고 찰칵…몸매 이렇게 좋아? - 스포츠한국
- ‘용띠 스타’ 바둑 전설의 반열에 오른 신진서 9단 [신년 인터뷰] - 스포츠한국
- 고민시, 핫한 섹시미 발산한 비키니 몸매 '탄탄 볼륨감' - 스포츠한국
- [스한초점] '외계+인'2부'시민 덕희''위시''웡카'…새해 극장가 달군다 - 스포츠한국
- 요요미, 입술 내밀고 츄…'애플힙 이 정도였어?' - 스포츠한국
- '11연승 폭풍 질주' SK, 선두권 판도 뒤흔들다[초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김한민 감독 "'노량: 죽음의 바다' 해전, 100분의 오케스트라였죠"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려운 "뼈 갈아넣은 작품, 최현욱과 호흡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