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홀로 선 키나 "피프티 피프티 활동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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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 씨가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 홀로 올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속사 어트랙트와 멤버들의 분쟁 끝에 홀로 팀으로 되돌아온 키나 씨는 이날 시상식 무대에도 다른 멤버들 없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어트랙트 측은 "복귀한 키나 씨를 중심으로 피프티 피프티를 재편하고자 한다"며 "3인을 새롭게 영입해 4인조로 꾸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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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 씨가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 홀로 올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일 저녁(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023년 미국 빌보드 'HOT 100' 차트에 진입해 장기간 머무르며 전 세계에 '큐피드(CUPID)' 열풍을 이끌었다.
소속사 어트랙트와 멤버들의 분쟁 끝에 홀로 팀으로 되돌아온 키나 씨는 이날 시상식 무대에도 다른 멤버들 없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이 끝난 후 키나 씨는 소속사를 통해 "더 많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피프티 피프티의 노래로 한 번 더 즐거움을 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해 어트랙트 측은 "복귀한 키나 씨를 중심으로 피프티 피프티를 재편하고자 한다"며 "3인을 새롭게 영입해 4인조로 꾸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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