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박대동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경제는 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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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동 국민의힘 울산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가 오는 10일 오후 5시 북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저서 〈경제는 심리다 : "박대동의 쏙 들어오는 경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한편, 박대동 예비후보는 정치인이자 경제전문가로서 어려운 시절 먹고사는 문제에서 출발한 '자신의 삶이 곧 경제였다'는 점을 자서전처럼 술회하고 경제와 평생 함께한 인생 여정을 글로 써, 이번 기회에 소중한 지인들과 지역 및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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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오후 5시 울산 북구청 대회의실
22대 총선 울산 북구 예비후보에 등록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박대동 국민의힘 울산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가 오는 10일 오후 5시 북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저서 〈경제는 심리다 : “박대동의 쏙 들어오는 경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그의 이전 저서 <마음으로 보는 경제>, <정치, 마음에서 길을 찾다>에 이은 경제시리즈 세 번째로서 1부 ‘내 삶이 곧 경제였다’, 2부 ‘쉽고 재미있는 경제’, 총2부로 구성되었다.
내용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박대동 예비후보가 행정고시 합격 후 중앙 여러 경제정책부처와 예금보험공사의 사장을 거치며 얻은 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녹여낸 경제해설방송 원고들(2011년 이후)을 중심으로 실었다.
특히 ‘생활 속의 경제 현상을 사람 심리면에서 주로 다루기 어려울 법한 이야기와 낯선 경제용어, 당시의 주요 경제이슈들을 이야기처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려고 애썼다.
한편, 박대동 예비후보는 정치인이자 경제전문가로서 어려운 시절 먹고사는 문제에서 출발한 ‘자신의 삶이 곧 경제였다’는 점을 자서전처럼 술회하고 경제와 평생 함께한 인생 여정을 글로 써, 이번 기회에 소중한 지인들과 지역 및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박대동 예비후보는 1951년 울산 북구에서 태어나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대학원에서 공공정책 및 행정학 석사를 이수하고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고향으로 내려와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오토밸리로와 이예로 연결’ ,‘7번국도 확장’등 지역 숙원 사업을 해결함으로써 울산 북구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지난해 12월 12일, 제22대 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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