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찰위성 2·3호기, 오는 4월·11월에 미국서 발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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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군사정찰위성 2호기와 3호기를 오는 4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캐너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군사정찰위성 2·3호기 발사에도 1호기 발사와 마찬가지로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활용될 예정입니다.
우리 군 '425 사업'의 일환으로 발사될 군사정찰위성 2·3호기는 밤과 낮, 악천후를 가리지 않고 고해상도의 영상을 촬영해 정보를 수집하는 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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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군사정찰위성 2호기와 3호기를 오는 4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캐너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군사정찰위성 2·3호기 발사에도 1호기 발사와 마찬가지로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활용될 예정입니다.
우리 군 '425 사업'의 일환으로 발사될 군사정찰위성 2·3호기는 밤과 낮, 악천후를 가리지 않고 고해상도의 영상을 촬영해 정보를 수집하는 위성입니다.
방사청은 또 위성발사 준비위원회를 가동해 2·3호 위성 발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현지에서의 위성발사 관리단을 운영해 우발 상황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031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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