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이대호·박광재 합류로 깜짝 개편…히밥 "가장 잘 먹는 모임"

장진리 기자 2024. 1. 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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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깜짝 개편한다.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토밥)'는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에 신규 멤버 이대호, 박광재가 합류해 새 단장에 나선다.

'조선의 4번 타자'로 KBO는 물론 메이저리그까지 휩쓸고 야구계의 전실이 된 남자 이대호와 '토밥'의 든든한 터줏대감 현주엽의 절친한 농구계 후배이자 먹방 꿈나무 박광재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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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공| 티캐스트 E채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깜짝 개편한다.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토밥)'는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에 신규 멤버 이대호, 박광재가 합류해 새 단장에 나선다.

예고편에서는 운동선수 출신 이대호와 박광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의 4번 타자'로 KBO는 물론 메이저리그까지 휩쓸고 야구계의 전실이 된 남자 이대호와 '토밥'의 든든한 터줏대감 현주엽의 절친한 농구계 후배이자 먹방 꿈나무 박광재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존재감만으로도 꽉 찬 든든함을 선사한다.

현주엽이 직접 데리고 온 잘 먹는 운동부 동료 이대호와 박광재는 막내 히밥과 삼촌과 조카같이 편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밥의 막내이자 천상계 먹방러 히밥은 "제가 최근에 만났던 사람 모두 포함해 오늘 모임이 가장 잘 먹는 사람들의 모임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2022년 첫선을 보인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토밥'은 최근 100회를 돌파하며 '믿고 보는 먹방 예능'으로 입지를 다졌다. 새로운 '토밥'은 27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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