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이 붕세권?”, 5일 붕어빵 팝업스토어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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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지난 5일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 1층에 국민 대표 간식인 붕어빵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공항의 서비스 혁신 및 새로운 고객경험 제공을 위해 붕어빵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최근 '붕세권'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젊은 세대에서 붕어빵이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뜨고 있어 공항 이용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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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지난 5일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 1층에 국민 대표 간식인 붕어빵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공항의 서비스 혁신 및 새로운 고객경험 제공을 위해 붕어빵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최근 ‘붕세권’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젊은 세대에서 붕어빵이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뜨고 있어 공항 이용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팝업스토어는 붕어빵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성수동 일대를 핫플레이스로 만든 ‘붕어유랑단’이 운영하며, 모두가 좋아하는 팥 붕어빵을 기본으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붕어빵을 매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개인 SNS 사진인증, ‘추억의 뽑기판’ 이벤트를 통해 붕어빵 모양의 특별한 굿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항을 단순히 비행기를 타는 공간에서 벗어나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매력적이고 트렌디한 공간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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