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진영논리로 특혜 시비를 하는 것 자체가 유치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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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습격을 당한 뒤 병원을 옮기는 과정을 두고 이런저런 말이 계속 나오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사람 목숨이 정쟁거리가 되는 시대, 참 안타까운 일"이라며 "국민 의식 수준에 맞게 지방 의료의 수준을 높일 생각부터 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최근 SNS에 올렸다고 해요.
홍준표 대구시장 "제1 야당 대표가 흉기 피습을 당했다면 본인과 가족의 의사를 존중해서 헬기로 서울 이송도 할 수 있는 문제지 그걸 두고 진영논리로 특혜 시비를 하는 것 자체가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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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습격을 당한 뒤 병원을 옮기는 과정을 두고 이런저런 말이 계속 나오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사람 목숨이 정쟁거리가 되는 시대, 참 안타까운 일"이라며 "국민 의식 수준에 맞게 지방 의료의 수준을 높일 생각부터 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최근 SNS에 올렸다고 해요.
홍준표 대구시장 "제1 야당 대표가 흉기 피습을 당했다면 본인과 가족의 의사를 존중해서 헬기로 서울 이송도 할 수 있는 문제지 그걸 두고 진영논리로 특혜 시비를 하는 것 자체가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라고 했어요.
힘들게 이뤄낸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참담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고민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는 건 도대체 언제쯤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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