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강등 앞둔 루턴과 번리, 12일로 경기 일정 변경

최종봉 2024. 1. 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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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턴과 번리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오는 15일(현지시각)에서 12일로 일정이 변경됐다.

루턴은 지난 7일 볼턴과의 잉글랜드FA컵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재경기 날짜를 16일 또는 17일로 변경해야 하기에 프리미어 리그 일정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루턴과 번리는 각각 현재 프리미어 리그 순위 18위와 19위로 강등 직행을 앞두고 있다.

양 팀의 최근 경기력의 경우 루턴은 4승 3무 12패, 번리는 3승 2무 15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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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턴과 번리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오는 15일(현지시각)에서 12일로 일정이 변경됐다.

루턴은 지난 7일 볼턴과의 잉글랜드FA컵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재경기 날짜를 16일 또는 17일로 변경해야 하기에 프리미어 리그 일정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루턴과 번리는 각각 현재 프리미어 리그 순위 18위와 19위로 강등 직행을 앞두고 있다.

양 팀의 최근 경기력의 경우 루턴은 4승 3무 12패, 번리는 3승 2무 15패를 기록 중이다.

사진=AFP/연합뉴스 제공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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