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333억 달러..."중동 수주 회복"

윤해리 2024. 1. 8.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규모가 333억 달러로, 우리 돈 43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지난해 해외 건설 기업 300여 곳이 전 세계 95개국에서 사업 606건, 333억 1,000만 달러 규모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 사업인 '아미랄 석유 화학 플랜트' 등 정상외교가 활발했던 중동 지역 수주가 회복된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해외 건설 수주 규모가 333억 달러로, 우리 돈 43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지난해 해외 건설 기업 300여 곳이 전 세계 95개국에서 사업 606건, 333억 1,000만 달러 규모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주액은 지난해 309억 8천만 달러보다 23억 달러 넘게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중동 수주가 114억 달러로 34.4%를 차지했고, 북미와 태평양이 31%, 아시아가 20.4%로 집계됐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 사업인 '아미랄 석유 화학 플랜트' 등 정상외교가 활발했던 중동 지역 수주가 회복된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