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지난해 배달 2억2500만 건…연간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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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대행 플랫폼 바로고가 지난해 역대 최다 배달 수행 실적을 달성했다.
바로고는 지난해 총 배달 수행 건수가 2억 2500만 건으로 연간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총 배달 수행 건수(1억 9700만 건)와 비교해 14.2%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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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대행 플랫폼 바로고가 지난해 역대 최다 배달 수행 실적을 달성했다.
바로고는 지난해 총 배달 수행 건수가 2억 2500만 건으로 연간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총 배달 수행 건수(1억 9700만 건)와 비교해 14.2% 증가한 수치다.
바로고는 지난 2020년 바다코리아(모아라인), 지난해 더원인터내셔널(딜버)과의 인수·합병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바로고는 배달대행 업계 선두 주자로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바탕으로 배달 만족도를 높이면서 다양한 기업과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플랫폼 안정화 및 고도화, 이해관계자를 위한 신사업도 추진한다.
바로고 관계자는 "배달업계의 서비스가 끊임없이 진화하는 만큼 바로고 역시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하고 있다"면서 "올해 라스트마일(배달 마지막 단계) 생태계가 더욱 건강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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