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아침부터 문자폭탄” 퀵서비스 아저씨 깜짝…결혼 9년 ♥임성빈 금슬 눈길

이슬기 2024. 1. 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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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깜짝 꽃 선물에 놀랐다.

1월 7일 신다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부터 문자폭탄에 서윗한 퀵서비스 아저씨 목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꽃다발 선물에 "나 되게 행복하네"라고 반응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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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다은 소셜미디어
사진=신다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신다은이 깜짝 꽃 선물에 놀랐다.

1월 7일 신다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부터 문자폭탄에 서윗한 퀵서비스 아저씨 목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관 앞에 놓인 꽃다발과 "문 앞에 꽃 두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신다은은 꽃다발 선물에 "나 되게 행복하네"라고 반응했다. 다정한 가정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 온 만큼, 결혼 9년 차를 맞이하는 남편 임성빈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일지 시선이 쏠린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신다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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