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사촌그룹' 올아워즈, 신흥 퍼포돌 예고

올아워즈 마사미, 현빈, 온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7인 7색 개성이 빛나는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올아워즈는 지난 6일부터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올아워즈(ALL OURS)'의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의 티저가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마사미, 현빈, 온의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영상 속 마사미는 라이더 재킷을 착장하고 오토바이에 기댄 포즈로 시크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금발의 현빈은 눈 밑에 십자가 페인팅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시선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막내 온은 카메라를 압도하는 무빙과 재기발랄한 표정으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특히 가볍게 도는 턴 동작과 다리 찢기 기술로 신흥 퍼포먼스돌의 존재감을 빛냈다.

타이틀곡 '으랏차차'는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올아워즈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 내가 부자가 될 사주인가…2024년 신년운세 확인
▶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