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골든글로브 첫 후보 지명→남우주연상 “♥아내가 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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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와 '미나리'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골든글로브에서 TV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티븐 연은 1월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10부작 시리즈 '성난 사람들(비프)'로 TV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스티븐 연은 올해 3월 17일 공개를 예정한 봉준호 감독의 글로벌 SF영화 '미키17'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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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옥자'와 '미나리'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골든글로브에서 TV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티븐 연은 1월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지난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10부작 시리즈 '성난 사람들(비프)'로 TV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이번이 스티븐 연의 첫 번째 골든글로브 후보 지명으로, 수상까지 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무대에 오른 스티븐 연은 "그저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딸 루시의 이름을 외쳤다. 또한 아내 조아나 박을 향해 "사랑한다, 당신은 나의 힘이다"고도 했다.
'성난 사람들(비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알리 웡 또한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스티븐 연은 올해 3월 17일 공개를 예정한 봉준호 감독의 글로벌 SF영화 '미키17'에도 출연한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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