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 마이큐, 제주 여행서 ♥김나영 아들 놀아주는 찐아빠 포스 (노필터TV)

장예솔 2024. 1. 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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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월 7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겨울 제주로 떠난 나영이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제주도를 가려고 공항에 왔다. 지난번 겨울 제주도가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도 겨울 제주도를 가는데 무려 6박을 한다. 크리스마스 날 출발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인 마이큐가 이에 동조하자 김나영은 "수고 많으시다"며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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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월 7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겨울 제주로 떠난 나영이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제주도를 가려고 공항에 왔다. 지난번 겨울 제주도가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도 겨울 제주도를 가는데 무려 6박을 한다. 크리스마스 날 출발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숙소에 도착한 김나영은 입구부터 전해지는 소나무 향과 탁 트인 숙소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곳저곳을 구경하던 아들 신우 역시 "여지 진짜 비싼 집인가 봐. 아주 마음에 든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김나영 가족은 해변을 찾아 맨발로 모래사장을 밟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나영은 "진짜 눈 밟는 것 같다. 엄청 기분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우는 이미 겨울 바다에 적응한 듯 게잡이에 나섰다.

모래에 푹 빠진 두 아들은 물이 차오를 때까지 깊은 구덩이를 파기도. 연인 마이큐가 이에 동조하자 김나영은 "수고 많으시다"며 말을 건넸다. 마이큐는 힘들어 보이는 표정과 달리 "저는 행복하다"고 받아쳐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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