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0점' kt 배스, 프로농구 3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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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의 패리스 배스가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니다.
KBL은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에서 배스가 총 유효 투표 86표 중 45표를 얻어 자밀 워니(SK·34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KBL에 데뷔한 배스는 처음으로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배스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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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의 패리스 배스가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니다.
KBL은 정관장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에서 배스가 총 유효 투표 86표 중 45표를 얻어 자밀 워니(SK·34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KBL에 데뷔한 배스는 처음으로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배스는 3라운드 기간 평균 32분 8초를 뛰며 경기당 30.1득점(전체 1위), 3점 슛 성공 3.7개(전체 1위), 9.7리바운드(전체 9위), 4.6어시스트(전체 10위)로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24일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는 33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자신의 두 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배스의 활약에 힘입어 kt는 3라운드에서 6승 3패를 거뒀습니다.
배스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이번 시즌 1라운드는 디드릭 로슨(DB), 2라운드는 아셈 마레이(LG)가 MVP에 선정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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