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첫 팬콘서트 성료…'무인도의 디바' 여운 더한 1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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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 씨가 2024년 첫 주말을 팬들과 함께 보냈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열정으로 팬 콘서트를 다채롭게 채웠던 박은빈 씨는 팬들의 'Someday'(썸데이) 떼창과 슬로건 이벤트에 앵콜로 무인도의 디바 OST인 '항해'와 디지털 싱글 앨범 'Present'(프레젠트)의 타이틀곡 '도레미파'를 팬들과 함께 부르며 150여 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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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 씨가 2024년 첫 주말을 팬들과 함께 보냈다.
박은빈 씨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박은빈 FAN CONCERT <은빈노트: DIVA>'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콘서트는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여운을 더하기 충분했다. 박은빈 씨는 'Dream Us'(드림 어스)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고, 이후 'Someday'(썸데이)를 비롯해 '그날 밤', 'Open Your Eyes'(오픈 유어 아이즈) 등 '무인도의 디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차례대로 선보였다.
특별한 무대도 이어졌다. 기타와 함께 등장한 박은빈이 'Until The End'(언틸 디 엔드)를 열창하자 공연장의 열기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고, 'Here I am'(히어 아이 엠)과 'Mint'(민트)에 이어진 'Into The Light'(인투 더 라이트), 'The Witches'(더 위치스)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이끌어냈다.
박은빈 씨는 "저에게 2023년은 오로지 목하를 사랑했던 시간들이었다. 함께해 주신 분들 정말 마음으로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음악은 기억을 동반하니까 이 노래를 여러분들께서 들어주시고 '무인도의 디바'와 캐릭터를 기억해 주시는 한 저는 영원히 여러분들의 마음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앞으로 노래를 부를 때마다 '무인도의 디바'에 감사하고 '목하'를 고마워할 것 같다. 저에게 이런 순간들을 안겨주었고, 제가 참 어려워했던 노래라는 장르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해줬기 때문이다. 평생 기억하고 고마워할 것"이라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함을 전했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열정으로 팬 콘서트를 다채롭게 채웠던 박은빈 씨는 팬들의 'Someday'(썸데이) 떼창과 슬로건 이벤트에 앵콜로 무인도의 디바 OST인 '항해'와 디지털 싱글 앨범 'Present'(프레젠트)의 타이틀곡 '도레미파'를 팬들과 함께 부르며 150여 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팬콘서트를 이틀 앞둔 지난 4일에는 디지털 싱글 앨범 'Present'(프레젠트)를 깜짝 발표했다.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를 사랑해 준 이들을 위해 드라마 방영 당시 아껴 두었던 세 곡을 발매한 것. 신곡 무대는 팬콘서트에서 최초 공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박은빈 씨는 내달 일본에서 '2024 PARK EUNBIN FAN CONCERT 〈EUNBIN NOTE : DIVA〉 in JAPAN'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 = 나무엑터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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