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김숙 “어린 날 결혼 포기, 너무 잘한 일” 2년 칩거 게임 중독 삶도 회상(찐경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숙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김숙은 김숙은 "결혼도 뭔가 건덕지가 있어야 하는 것"이라면서 "근데 결혼 햇다면 많이 후회했을 것 같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지금 삶이 너무 좋다. 눈을 감는 순간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을 떠올린다면 개그우먼이 된 것보다도 어린 날에 결혼을 안 한 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김숙은 과거 게임으로 보냈던 2년의 세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숙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월 7일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의 ‘찐경규’에는 ‘내 발목 잡은 후배는 네가 처음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숙은 김숙은 "결혼도 뭔가 건덕지가 있어야 하는 것"이라면서 "근데 결혼 햇다면 많이 후회했을 것 같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지금 삶이 너무 좋다. 눈을 감는 순간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을 떠올린다면 개그우먼이 된 것보다도 어린 날에 결혼을 안 한 거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숙아. 부럽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또한 김숙은 과거 게임으로 보냈던 2년의 세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한 번 스쳐 간 저의 인생이다. 후회하지 않는다. 그 게임만 한 게 아니고 게임 6~7개를 돌아가면서 했다. 그래야 2년 정도 칩거할 수 있다. PC방에 제 자리가 있었다. 새벽 2시까지 있다가 집에서 잠깐 자고 '웃찾사' 녹화하고, 다시 PC방에 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때 한 게임에서 최고 계급까지 올라간 거다. 다른 아이디로 초보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그것까지 최고 계급이 됐고 이후에 끊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이찬원, 母 소원 이뤄준 효자 “바쁜 일정에도 외할머니 모시고 日 여행”(편스토랑)[어제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장윤정, 탈락후보에 최초 파격 제안 “따로 레슨해줄게” ‘미스트롯3’[결정적장면]
- 송지효, 33살 노상현에 적극 플러팅 “어우 젊다, 누나한테 잘해봐” (런닝맨)
- “이 상황 화나” 손님-알바생 언쟁 발생, 백종원 대처 빛났다(장사천재 백사장2)
- 하하, ♥별은 어쩌고 과거 연인 회상 “6년차 때 헤어졌다” (런닝맨)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양세형 이렇게 모아 109억 건물 샀나, 4만원대 패딩 입고 구내식당 식사(전참시)[어제TV]
- ‘이병헌 협박’ BJ 김시원, 1년만 24억 벌었는데 돌연 은퇴 “다신 안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