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비대위원 "김건희 리스크 풀 방안, 대통령실·당에서 만들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현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관련해서 사실관계와 관련, 더 밝혀질 것도 논란의 소지가 될 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위원이 되고 나서 여러분들을 만나봤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용산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분도 만나봤다"면서 "결국은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그 자체라기보다는 김건희 여사 리스크라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현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관련해서 사실관계와 관련, 더 밝혀질 것도 논란의 소지가 될 것도 없다"고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8일 KBS라디오에서 "분명히 정치 특검, 총선용 특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대위원이 되고 나서 여러분들을 만나봤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용산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분도 만나봤다"면서 "결국은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그 자체라기보다는 김건희 여사 리스크라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특검 그 자체에 사안별 대응을 할 것이 아니라 김 여사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풀어줄 방안들을 용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서 만들어야 하지 않는가"라며 "그래야만 국민의 의혹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훼손 시신' 양광준 동문 "착한 성향…후배에게 따뜻했어 충격"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