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메이저리그 투수 출신 윌크로우 영입
최정민 2024. 1. 8. 10:54
[KBS 광주]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미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투수 윌 크로우와 연봉 6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우완 투수인 윌 크로우는 신장 185㎝에 체중 108㎏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고 메이저리그 4시즌동안 94경기에 출장해 10승 21패 16홀드 5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윌 크로우가 최고 구속 153㎞의 빠른볼과 함께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가 위력적인 선수라며 올 시즌 풀타임 선발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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