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서 시위 벌이던 전장연 활동가 1명 체포
황병서 2024. 1. 8.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역 역사에서 시위를 벌이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1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께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대합실에서 시위하던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를 퇴거불응·업무방해·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에도 시위를 하던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를 퇴거 불응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퇴거불응·업무방해 등의 혐의
지난 5일에도 활동가 1명 체포
지난 5일에도 활동가 1명 체포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서울 지하철역 역사에서 시위를 벌이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 1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께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대합실에서 시위하던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를 퇴거불응·업무방해·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이씨 등은 이날 역사에서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예산 전액 삭감 규탄 및 400명의 노동자 해고 철회 등을 주장하며 출근길 시위를 벌였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에도 시위를 하던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를 퇴거 불응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바 있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독 한국만 비싸서 떠납니다"…'디지털 이민' 뭐길래
- “감옥 가면 돈 못 갚으니까”…‘이선균 협박녀’의 숨겨진 범행동기는
- “최수영 탈의신만 찍어대” 연극 와이프, 男관객 불법촬영 몸살
- “욱일기 생방송에 음란물까지”…네이버 ‘치지직’ 틀자 벌어진 일
- 음주측정 거부 가수 겸 배우 김씨...13년 전엔 면허 취소
- [단독]수분양자 불안감 커지자…HUG·건설공제조합 태영 애로센터 가동
- 중국서도 ‘날강두’ 재현? “환불 안되는 티켓, 위치는 엉망”[중국나라]
- “객실에 저랑 그 남자 둘만 있어”…지하철 ‘음란행위’에 홀로 떤 여성
- 잘나가던 가장의 몰락, 그 끝은 세 모녀 살해 [그해 오늘]
- 평생 면허도 없던 70대女…“차 사고 400만원 배상해라”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