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입는다! 아르헨티나 2024 코파 아메리카 유니폼 디자인 유출

주대은 2024. 1. 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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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4년 새로운 유니폼 유출 디자인을 공개했다.

매체는 "우리는 아디다스 아르헨티나 2024 코파 아메리카 홈 유니폼 실제 이미지를 공개한다"라며 "로고는 짙은 금색이다. 측면 줄무늬는 하늘색이다. 2024 유니폼은 황금색 로고를 특징으로 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유니폼은 '아르헨티나의 상징' 리오넬 메시가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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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유니폼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4년 새로운 유니폼 유출 디자인을 공개했다.

직전 유니폼이 하늘색과 흰색 줄무늬에 검은색이 포인트로 들어갔다면 이번 유니폼은 금색 디자인이 눈에 띈다. 게다가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로고 위엔 월드컵 3회 우승을 뜻하는 별이 3개 들어갔다.

매체는 “우리는 아디다스 아르헨티나 2024 코파 아메리카 홈 유니폼 실제 이미지를 공개한다”라며 “로고는 짙은 금색이다. 측면 줄무늬는 하늘색이다. 2024 유니폼은 황금색 로고를 특징으로 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유니폼은 ‘아르헨티나의 상징’ 리오넬 메시가 착용할 예정이다. 메시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16강 토너먼트부터 8강, 4강 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더니 결승전에선 멀티골을 기록하며 조국에 트로피를 안겼다. 당연히 월드컵 MVP에게 주어지는 골든볼도 메시가 가져갔다.

메시는 월드컵에 이어 2024년 코파 아메리카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지금은 코파 아메리카만 생각하고 있다”라며 “좋은 컨디션으로 참가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푸티 헤드라인스’에 따르면 해당 유니폼은 오는 3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푸티 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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