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김태헌, 月 1억 4천 매출 고깃집 점장 “광희형이 용돈 줘”(‘복면가왕’)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1. 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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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체는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이었다.

김태헌은 함께 활동했던 황광희의 미담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태헌은 "광희 형이 만나면 용돈을 준다"면서 "편의점 ATM기에서는 현금을 한 번에 많이 못 뽑는다. 편의점 몇 군데를 돌아서 현금 뭉치로 (만들어서) 활동을 많이 못하는 멤버들을 챙겨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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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8월의 크리스마스가 함박눈에 패배하며 복면을 벗었다. 정체는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이었다.

김태헌은 “제가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물류센터 일을 했다”면서 “인터뷰 후 응원을 많이 받아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김태헌은 고깃집에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갔다가 점장까지 올랐다. 지금 일하고 있는 고깃집의 월매출은 1억 4천만원이라고. 김구라는 “슬슬 매출 러닝개런티 요구할 때 됐다”며 열심히 일하고 있는 김태헌에 현실적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김태헌은 함께 활동했던 황광희의 미담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태헌은 “광희 형이 만나면 용돈을 준다”면서 “편의점 ATM기에서는 현금을 한 번에 많이 못 뽑는다. 편의점 몇 군데를 돌아서 현금 뭉치로 (만들어서) 활동을 많이 못하는 멤버들을 챙겨준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생일에도 ‘스케줄 때문에 (당일에) 못챙겨줄 것 같다. 지금 계좌이체 해주겠다’고 하며 챙겨준다”며 황광희의 다정한 배려를 공개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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